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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커플 예나러브 한국 남자와 러시아 여자가 펜팔 앱에서 만나 9년의 우여곡절 끝에 부부가 된 실화 채널, 예나러브. 언어도 나라도 달랐던 두 사람이 어떻게 지금까지 왔는지, 그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지금 소개합니다.
| 채널명 | 예나러브 (Ekaterina Luv) |
|---|---|
| 채널 URL | https://www.youtube.com/@Ekaterina_Luv |
| 채널 주제 | 한국·러시아 국제커플 일상, 문화 차이, 결혼·비자 경험 브이로그 |
| 인스타그램 | @js_yena |
예나러브 채널의 두 주인공은 한국인 남성 준수와 러시아인 아내 예카테리나입니다. 채널 이름 ‘예나러브’는 예카테리나의 애칭 ‘예나’와 사랑을 뜻하는 ‘Love’를 합친 이름입니다. 영상 촬영과 편집은 예나가 직접 담당하고 있으며, 영상 말미에 직접 편집자로 이름을 올릴 만큼 채널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영어 학습용 펜팔 앱에서 처음 만났고, 장거리 연애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약 2년 반의 이별을 극복한 뒤 2022년 2월 함께 한국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12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2023년 초 결혼비자(F-6)를 취득하며 지금까지 부부로 함께 살고 있습니다.
Q. 두 분은 어떻게 처음 만나셨나요?
준수 씨가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2014년 무렵 ‘편지함 – 심장박동’이라는 펜팔 앱을 설치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영어를 잘 쓰는 친구를 찾다 보니, 러시아 국기를 달고 있음에도 러시아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하던 예나와 연결이 됐습니다. 예나 역시 학교에서 영어가 잘 안 됐던 터라 영어 공부 목적으로 앱을 설치했고, 한국 드라마와 K-POP을 좋아했기 때문에 한국인 친구를 만나 정말 기뻤다고 합니다. 서로의 유머 코드가 잘 맞고 대화도 잘 통해 그렇게 친구가 됐습니다.
Q. 어떻게 친구 사이에서 연인이 됐나요?
준수 씨가 대학교 재학 중이던 시절, 군 입대를 앞두고 예나에게 “이제 군대에 가게 됐다, 잘 있어” 하고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런데 예나가 예상치도 못하게 “내가 군대에서 돌아오는 거 기다릴게요”라고 답했고, 준수 씨는 처음에 그냥 좋은 친구의 말이라고 생각했다가 뒤늦게 고백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당시 예나는 만 15세였고, 준수 씨는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제대 후에도 조심스러웠지만 서로의 마음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Q. 처음 직접 만난 건 언제인가요?
예나가 “18살이 되면 한국에 직접 가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2018년 9월 인천공항으로 첫 방문을 실현했습니다. 준수 씨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예나는 정말로 왔습니다. 그 두 달 동안 준수 씨는 군대에서 모은 돈과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거의 다 쏟아 부었고, 예나도 비행기 삯에 용돈 대부분을 털어 왔다고 합니다. 둘 다 가진 돈을 전부 쓸 만큼 서로에게 최선을 다한 첫 만남이었습니다.
Q. 코로나 팬데믹 때는 어떻게 버티셨나요?
관광 비자 기간이 끝나 예나가 러시아로 돌아간 뒤,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은 약 2년 반 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준수 씨는 그 기간이 정말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어학원 등록을 통한 유학생 비자를 알아보고, 어학원에 약 30번 가까이 전화를 돌리며 격리 장소부터 서류 준비까지 직접 챙겼습니다. 그 사이 예나도 열심히 돈을 모았고, 결국 2022년 2월 예나는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Q. 결혼은 어떤 계기로 결정하셨나요?
긴 이별을 경험하고 나서 준수 씨는 “다시는 떨어지기 싫다”는 마음이 강해졌다고 합니다. 예나가 또 러시아로 돌아가게 되면 다시 못 만날 수도 있다는 걱정에, 비자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함께 살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예나가 1년 동안 성실하게 한국어 수업을 다닌 끝에, 2022년 12월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고 2023년 초에는 결혼비자(F-6)까지 받아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됐습니다. 예나가 영상 말미에 직접 남긴 말처럼, “믿음과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다”는 것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 줍니다.
예나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상 주제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많은 시청자가 관심을 가진 ‘어떻게 만났어요?'(HOW WE MET?) 편은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전 과정을 약 8분 안에 담아낸 영상으로, 채널의 시작점이자 가장 대표적인 스토리텔링 콘텐츠입니다.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섞어 가며 진행되는 대화가 자연스럽고, 자막이 함께 제공되어 이해하기 편리합니다.
채널은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첫째는 ‘한국·러시아 문화 차이’를 테마로 한 비교 영상으로, 서로 다른 문화권 출신 부부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차이를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둘째는 국제 결혼 준비 과정과 비자 취득 경험담을 담은 정보성 영상으로, 비슷한 상황에 놓인 국제커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콘텐츠입니다.
셋째는 한국 일상 브이로그로, 러시아 출신 아내가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즐겨 가는 과정을 담아냅니다.
특히 이 채널은 화려하게 꾸민 콘텐츠보다 두 사람의 진짜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가는 채널이라, 국제커플 일상을 현실적으로 엿보고 싶은 분들께 딱 맞는 채널입니다.
| 업로드 날짜 | 영상 주제 | 조회수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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